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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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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수습딱지 떼다 간호조무사 수습딱지 떼다 드디어...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한 결과...! 2달도 안되어서 수습딱지를 뗀다.정말 기분이 좋다. 굉장히 힘들었지만이런 좋은 결과를 낳아서 괜찮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친절한 간호조무사가 되고싶다.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더 노력하는 멋진 사람이 돼야지!!!!
만만치않은 간호조무사 업무 만만치않은 간호조무사 업무 어제부로 출근을 하게된 병원. 주로 척추 관련 통증 진료와 치료, 시술과 수술 모두 하고있는 병원이다. 꽤 알아주고 환자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역시 간호조무사 라는 직업은 멋지다. 의사처럼 진료를 해주고 수술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의사만큼이나 지식을 쌓아야하고 더 자질구레한 일들도 해야하고 환자를 안내하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줘야하며 직원들끼리 사이도 잘 유지해야한다. 할 일이 무지무지 많다. 만만치않다. 나는 간호조무사로는 처음으로 일을 시작한거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출근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아마도 병원 직원들이 답답했을 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하루하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나를 인정해줄 것이다. 하면 된다는 것을!!! 무지의 상태에서 병원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상황..
첫출근확정 간호조무사로 새출발 첫출근확정 간호조무사로 새출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한 달 정도 스크린야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이러다가는 평생 아르바이트생으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신차리고 이력서를 넣기 시작했다. 전공을 다시 살릴까도 생각을 해봤지만 역시 아니었다. 그 일에 질려서 그만 두고 쌩판 모르는 광고회사에 들어갔다가 나온 나였으니... 이번에는 좀 제대로 된 직장을 갖고싶어서 많이 고민했다. 다행히 올 해 초에 취득해놓은 간호조무사 면허증이 있다는 사실이다. 자격증을 따놓은 상태였지만 간호조무사로 일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나로써는 새출발 이라고 봐도 되는 일이었다. 채용공고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 어플을 다운받고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최대한 가깝고 조건도 괜찮은 곳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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