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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영양소 비타민D 결핍 증상 및 정상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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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영양소 비타민D 결핍 증상 및 정상수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리몸의 필수영양소인 비타민D의

결핍 증상과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볼게요.


비타민D결핍이 되었는지 확실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혈액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인데요.

결핍 징후와 증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1. 검은 피부

흑인은 피부가 검기때문에 비타민D가 결핍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흰 피부를 가진

사람들보다 최대 10배정도 더 많이 햇빛에

노출되어야 동일한 양의 비타민D를 생성한다네요.

2. 우울한 기분

기분을 고조시켜주는 뇌호르몬 세로토닌은

밝은 빛에 노출되면 상승하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줄어듭니다. 2006년에 과학자들이 밝히기를

비타민D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이 건강관리를

받은 사람들에 비해 11배 많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3. 50세 이상

나이가 들면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비타민D를 많이 생성하지 않아요.

그리고 신장도 비타민D를 사용해서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나이가 많은 성인은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때문에도 비타민D가 

결핍될 수 있습니다.


4. 과체중 및 비만(또는 근육량이 많은경우)

비타민D는 지용성의 유사호르몬 비타민으로

지방을 모아서 '싱크'역할을 하는 체지방입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날씬한 사람보다

더 많은 비타민D가 필요합니다.

근육량에 의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포함이라고 하네요.

5. 뼈의 통증

비타민D가 결핍되면 칼슘을 골격의 콜라겐

기질로 공급하는데 문제가 생겨 뼈가 욱신거리고

아프게 된다고 합니다.


6. 머리에서 나는 땀

비타민D결핍의 첫번째 징후는 머리에서

땀이 납니다. 내과의사들은 이런 이유로

신생아의 머리에서 땀이 나는지 산모에게 

물어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신경근의

과민성으로 인한 신생아의 과도한 발한은

비타민D결핍의 가장 흔한 초기증상입니다.


7. 소화장애

비타민D가 지용성비타민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위장상태에 따라 지방을 흡수하는 능력이

달라지고 비타민D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도 적게

흡수할 수 있어요.


적절한 비타민D 수치는?


비타민D의 경우 '평균' 이나 '보통'범위보다는

'적절한' 범위가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햇빛을 자연상태에서 충분히 공급받는

건강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현재 50~70ng/ml

라고 합니다.



비타민D수치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햇빛에 적당히 노출하는 것!

6개월마다 비타민D혈청 수치를 검사합니다.

햇빛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비타민D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골다공증이 있다면 비타민D주사와 함께

골다공증 주사를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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